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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· 07 · 18관심있는 것들 정리

고객이 화면에 코멘트만 남기면, 에이전트가 알아서 고쳐놓더라

유튜브 보다가 리트머스 김웅진 대표님 인터뷰를 정리했다. 세일즈·PM·개발을 다 없애고 회사 전체를 AI로 갈아엎은 이야기인데, 제일 걸린 건 고객이 화면에 코멘트만 남기면 에이전트가 알아서 고쳐놓는 데모였다. 먼저 핵심 정리, 그 아래 내 생각.

📄 인터뷰 핵심 정리 브리핑전체 보기 →

✍️내 생각

제일 압도됐던 건 세일즈·PM·개발 나누던 걸 다 없애고 "컨설턴트"로 합쳐버린 거였음
사람을 줄인 게 아니라 한 사람이 보는 범위를 넓힌 거라는데... 그게 실제로 되네
생산성 3배라는 숫자보다 워크벤치·넥서스·메모리·파운드리 이름 붙여가면서 회사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짜놓은 게 더 무서웠음

고객이 화면 보다가 요소 하나 클릭해서 코멘트 남기면 그게 바로 티켓 되고 에이전트가 작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
지금은 저게 신기한 일이지만 몇 년 뒤엔 저게 그냥 표준 아닐까 싶었음

권한 관리 세 번 갈아엎었다는 얘기, 에이전트 하루 3~400개씩 돌린다는 얘기 들으면서
이게 되게 재밌고 대단한데 동시에 저 정도를 60명 조직이 겨우 굴리고 있다는 거잖아
나는 혼자니까 저 정도 시스템까진 필요 없어도 "내 일도 저렇게 기록+에이전트로 정리는 해볼 수 있지 않나" 싶긴 했음

근데 진짜 궁금한 건 따로 있음
에이전시 업이 결국 도메인 특화 +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컨설턴트로 수렴한다는 그 결론
나도 지금 이것저것 만들면서 비슷한 자리를 찾고 있는 건 아닐까
아니면 나만 그렇게 믿고 싶은 걸까 😅

ㅋㅋ 근데 사실 이 회사 낯이 익어서 더 유심히 봤음
씨그로 — 나 노코드 배우던 시절에 알던 이름이었는데 그때부터 관심 있었거든
원래도 빠르시던 분이 AI 만나서 한 번 더 빨라지신 느낌, 미래의 외주사를 미리 보는 기분이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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