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트머스 김웅진 대표님 인터뷰를 봤는데, 고객이 화면에 코멘트를 남기니까 에이전트가 수정 작업을 하더라, 세일즈·PM·개발 담당을 컨설턴트로 합치고 회사 안에서 AI를 어떻게 쓰는지 보여주는 인터뷰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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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일즈·PM·개발로 나누던 일을 "컨설턴트"가 같이 맡는다는 데서 좀 놀랐음
한 사람이 맡는 일이 그만큼 늘어난 건데... 저렇게 같이 할 수 있구나
생산성이 3배 올랐다고도 했지만, 나는 워크벤치·넥서스·메모리·파운드리로 직원 작업부터 회사 데이터까지 연결해놓은 걸 보면서 더 무서웠음
고객이 화면 보다가 요소 하나 클릭해서 코멘트 남기면 그게 바로 티켓 되고 에이전트가 작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
지금은 저게 신기한 일이지만 몇 년 뒤엔 저게 그냥 표준 아닐까 싶었음
권한 관리를 세 번 갈아엎었고 하루에 티켓이 3~400개씩 생긴다는 얘길 들으면서
60명 조직에서도 계속 고치면서 굴리고 있구나 싶더라고
나는 혼자니까 저 정도 시스템까진 필요 없어도 "내 일도 저렇게 기록+에이전트로 정리는 해볼 수 있지 않나" 싶긴 했음
대표님은 앞으로 특정 업종을 잘 알고 에이전트에게 일을 나눠 맡길 수 있는 컨설턴트가 필요해질 거라고 봤는데
나도 지금 이것저것 만들면서 그 일을 해보려는 건가 싶었음
내가 해온 일이랑 AI로 만드는 걸 같이 써먹을 수 있을까
아니면 나만 그렇게 믿고 싶은 걸까 😅
ㅋㅋ 근데 사실 이 회사 낯이 익어서 더 유심히 봤음
씨그로, 나 노코드 배우던 시절에 알던 이름이었는데 그때부터 관심 있었거든
노코드 때도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회사 안의 일까지 이렇게 바꿔놓으셨더라고